글로벌 기업도시 품은 평택시 '에이치탑5빌딩' 공급 한다

입력 2016-02-15 10:50  



에이치산업개발이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5050-4번지(소사벌택지개발지구)에 ‘에이치탑5빌딩(조감도)’을 분양 한다. 대지면적 1,316.50㎡ 연면적 11,385.61㎡ 지하2층~지상10층 57개 점포로 구성된다.

평택시는 융복합신도시라는 개념을 도입함으로써, 다국적 문화와 생활이 공존할 수 있는 국제화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일자리와 거주지의 조화를 이루는 것을 골자로 하여, 자족적인 신도시 조성을 계획하면서 인근지역이 각종 호재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 인한 유입인구에 대비하여 주택 공급이 활성화되고 있으며, 대규모 주택단지 조성으로 해당 입주민과 유입인구를 배후 수요를 갖는 상권도 덩달아 호황을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소사벌택지개발지구는 자족 가능한 기능형 생활 도시로 조성되는 곳이다. 경기 남부권 주거안정을 위한 1만 6천여 세대의 주택단지를 공급하여 풍부한 배후 수요를 가진다.

또한, 해당 상가가 있는 비전동은 소사벌지구 내 입지하여 각종 호재가 풍부하게 작용한다. 고덕산업단지와 미군부대이전 등으로 인구유입이 대거 이루어질 전망으로 배후지 범위가 넓어지고, 편리한 교통망 구축과 함께 유동 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부지에서 차량 10분 거리에 있는 고덕산업단지는 삼성전자가 100조원을 투자해 전자부품, 의료기기 등 세계 최대규모의 생산공장 건설로 예상 유입인구가 10만 여명에 달하며, LG전자 역시도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세계적인 첨단산업 클러스터 도시로 형성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쌍용, 기아를 비롯해 자동차와 반도체, 전자 산업 등 많은 기업체들이 들어서면서 글로벌 기업도시로서의 위상을 갖출 것으로 전망되며, 미군기지 이전으로 인구 유입이 가속화 되고 주택수요가 늘어나 배후세대는 더욱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이 지역 교통 호재도 인구 유입의 요인으로 크게 작용한다. 올해 6월경 수서~평택 KTX 개통이 임박하면서 유입인구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서울 강남권과 20분내 진입이 가능해져 유동인구가 많은 핵심 중심상권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상가는 1층은 패스트푸드, 커피전문점, 부동산, 편의점 등, 2층~4층은 한식, 중식, 일식, 외식업체 등, 5층은 음식점, 맥주전문점 등, 6층은 당구장, 스크린골프 등, 7층은 각종 병·의원, 요가학원 등, 8층~10층은 대형패밀리레스토랑, 뷔페, 라이브까페 등이 입점예정이다.

‘에이치탑5’는 평택시내의 대규모 휴식공간인 배다리생태공원을 바로 앞에 두고 있다. 수변 환경을 조망할 수 있는 위치로 시간대를 불문하고 찾는 이용객들이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대부분 신도시 상가들은 신규 분양단지 입주시기에 활성화 되는 반면에, 해당 상업지역은 구도심과 신도심이 도로 하나 차이로 인접해 있어 기존 구도심의 배후세대를 미리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향후 신도심에서 새로 조성되는 주거지역 배후세대까지 더해지면 두 도심을 포함하는 최대 배후지를 확보할 수 있어 평택의 핵심 상업지역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에이치탑빌딩 윤영로 본부장은 “해당 상가는 소사벌지구 입주민의 배후수요뿐 아니라, KTX지제역 개통으로 교통의 요지가 되면서 유입인구로 인한 상권이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향후 고덕산업단지로 인한 대규모 인구유입과 신도시개발호재가 작용하면 상가 투자에서 호황을 맞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분양가는 3.3㎡당 1층 기준 2300~2800만원 선으로 인근 시세보다 저렴하다. 자금관리는 kB부동산탁이 맡았다. 준공은 2017년 2월 예정이다. 문의: 031-656-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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